프란츠 모음

사실 프란츠를 그리기 시작한건 얼마 안 된 일이라 그려놓고 보니 원래 디자인은 생각보다 머리칼이 짧고 북실북실이더라(…)

그래서 저 그림부턴 짧고 북실북실하게 를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. 삐죽삐죽하면서도 보들거리는 머리칼은 너무 취향된다.

스케치

손그림으로 스케치 했었음

 

저 왼쪽이 2007년 그림인데 확실히 머릐가 매우 북실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.

그냥 옛날그림 리메이크 해 봤는데 10년간 실력이 는 것 같으면서도 안 늘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진짜 이놈한테 아주 따악 맞는 이메레스임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표정이 워낙 다양한 녀석이라.. 그리면서 재밌었다. 고생스러웠던건 덤

내 놑북이 레노버 요가 240인가 그래서 와콤타블렛 내장되어있는것인데 스케치북 앱이 기본으로 있길래 낙서나 해 봤다. 역시 레이어 없으면 힘이가 들어요

빠른 낙서

이거 아마 그렇게 정성들여 그리지 않으려다가 일이 점점 커진 그림으로 기억함.

원래는 광택나는 옷 아니지만 그냥 입혀봄. 가죽재질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친하지도 않다. 못그리기도 하고..

그리고 저놈의 가위는 하도 커서 그림에 다 담기는 일이 별로 없다.

……그래서 가위가 한 화면에 다 나오는 그림을 그림. 되도 않는 중셉을 해 보았다.